금화조 [錦花鳥, zebra finch]
조류 참새목 납부리새과의 사육조.
학명 Taeniopygia castanotis
분류 참새목 납부리새과
크기 몸길이 10~11cm
색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얼굴), 흑백 얼룩무늬(가슴)
생식 난생
분포지역 오스트레일리아(동부 제외)
몸길이 10~11cm의 작은 사육조이다. 부리는 붉고 얼굴은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이다. 수컷은 목에서 가슴까지 얼룩말 무늬와 비슷한 흑백 가로무늬가 있으나 암컷에게는 이런 무늬가 없다. 돌연변이에 의한 흰색종도 있다. 알을 잘 품지 않으므로 알은 십자매에 맡겨 품게 한다. 품은지 약 14일 만에 부화하는데, 1개월 동안은 그대로 십자매에 맡겨 기른다. 비교적 기르기 쉽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동부를 제외한 전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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