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사진/바위·오묘·조각

7.25kg 혹 떼낸 `선풍기 소녀`

사오정버섯 2007. 3. 8. 14:58

인화하기 폰샷전송

인화하기 폰샷전송

인화하기 폰샷전송

인화하기 폰샷전송

인화하기 폰샷전송
“이제 제 얼굴 말끔해졌죠?” 7.25kg 혹 떼낸 `선풍기 소녀`
 

2005년 9월 16일 병원에 처음 도착했을 당시 말리 카세우스의 모습

★...‘다발성 섬유성 골 이형성증’이란 희귀질병을 인해 얼굴에 큰 종양이 생겨 고통받던 아이티의 ‘말리 카세우스’란 이름의 소녀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병원을 퇴원해 집으로 돌아가기 전, 여러차례의 수술 치료를 통해 호전된 모습을 공개했다

 

첫번째 수술 직후 말리 카세우스의 모습

 

2006년 12월 19일 병원을 퇴원하기 전 말리 카세우스의 모습

 

얼굴에 7.25kg의 종양을 달고 고통받던 한 소녀가 새 삶을 찾게 됐다. '선풍기 소녀'로 알려진 아이티 소녀 마리(15세)는 8세 때부터 코에 종양이 자라나기 시작해 14세 때는 얼굴을 알아 볼수 없을 정도로 혹이 커져 고통을 받아 왔다. 그녀는 오늘 국제 아동 기금의 지원으로 얼굴 종양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수술을 맡은 고메스(마이애미대 의사)는 "얼굴의 성징이 끝나는 2년뒤에 한번 더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리의 엄마는 "내 딸이 자신감을 되찾아 기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디지털뉴스룸]

'글·그림·사진 > 바위·오묘·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돼지머리 닮은 바위  (0) 2007.03.08
해골바위  (0) 2007.03.08
절묘한 팔의 균형  (0) 2007.03.08
통조림 캔으로 만든 신기한 작품  (0) 2007.03.08
나무에 새겨진 동물 조각  (0) 2007.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