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면 꽃처럼 보이도 하고, 옆으로 쭉 뻗은 것은 발처럼 보여 동물같다. 이 물체의 정체는 2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공개된 '별코두더지'.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 동물은 가운데에는 왕관 모양의 빨간 코가 있으며 발은 두툼하다. 두더지과에 속하는 만큼 평소에는 캄캄한 동굴 등에 숨어 살며 곤충이나 벌레 등 먹이가 나타나면 1초도 안돼 재빨리 잡아 먹을만큼 동작이 빨라진다.
별 종류가 다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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