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이름 :  강수정
출생 :  1977년 6월 29일
신체 :  키 168cm
학력 :  연세대학교언론홍보대학원 
취미 :  영화평론, TV보기, 독서
특기 :  홈페이지 운영, 컴퓨터 그래픽
경력 :  KBS 아나운서실 아나운서
데뷔 :  2002년 KBS 아나운서 28기
작품 :  방송 'KBS 연예가중계',
        'KBS 가치 대발견 보물찾기
강수정 아나운서가 KBS2 ‘연예가중계’를 맡아 김제동의 견제를 이끌어낼 정도로 성공적인 진행자 데뷔식을 치렀다. 강수정은 첫발을 내디딛 지난 18일 ‘연예가중계’에서 “김제동씨 보다 어깨가 넓은 강수정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드디어 소원성취를 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뉴스’에 한이 많은데, ‘연예가중계’의 진행자로 선정돼 가족들도 기뻐합니다. 곧 동네 잔치를 벌일 예정입니다”라고 재치있는 말솜씨를 선보였다.

이에 김제동은 “이건 대본에 없는 건데…”라며 “강수정씨는 잘 생긴 남자배우의 소식이 나오면 ‘어머’ ‘아이구’라는 탄성을 냅니다. 양해바랍니다”라는 멘트로 강수정의 성공적 ‘출루’에 틈나는 대로 ‘견제구’를 날렸다.

〈강석봉기자〉 

강수정 ‘여걸식스’ 예정대로 중도하차 최종 결정

★...“강수정 예정대로 ‘여걸식스’ 하차!”
강수정 아나운서가 결국 ‘여걸식스’에서 하차한다.
강 아나운서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여걸식스’에서 ‘여걸식스’에 남는 것처럼 비쳤으나 사실은 하차하게 된 것이 기정사실화됐다.

‘해피선데이’의 연출을 맡고 있는 이훈희 PD는 10일 오후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강 아나운서가 ‘여걸식스’에서 하차한다는 건 계획된 일”이라며 “강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여걸식스’는 3주분 정도 남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 아나운서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여걸식스’까지만 출연하게 된다.

이어 이 PD는 “강 아나운서의 하차는 ‘연예가중계’와 ‘여걸식스’의 스케줄이 겹치게 되면서 결정됐다”며 “본인에게 무리하게 출연을 요구할 수 없어 이렇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강 아나운서의 뒤를 이을 새로운 여걸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