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파멜라 앤더슨 (이름 : 파멜라 앤더슨 (Pamela Anderson)
본명 : Pamela Denise Anderson
출생 : 1967년 7월 1일
신체 : 키170cm
출신지 : 캐나다
직업 : 모델,외국배우
데뷔 : 1984년 영화 '크라임 오브 패션'
대표작 : 바브 와이어, 무서운 영화 3, 보랏 -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
[iSportsUSA.com] 글래머는 록스타를 좋아한다? 아니, 록스타들이 글래머를 좋아하는 걸까?
미국의 한 잡지가 현재 록스타들의 애인이거나 과거 애인이었던 여인들을 대상으로 탑10을 선정해 눈길을 끌고있다. 결과 1위는 자타가 공인하는 글래머 스타파멜라 엔더슨, 그녀의 뒤로는 저스틴 팀버레이트의 연인인 카메론 디아즈, 앤리케 이글라시아스와 결혼설이 끊이질 않고 있는 안나 쿠르니코바, 로드 스튜어트와 이혼 수속중인 슈퍼모델 레이첼 헌터, 최근 영국의 록가수 씰과 약혼한 하이디 클럼 등이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찬찬히 보니 그저 '매력적인 여인'을 뽑은 것만은 아닌 듯 싶다. 우연의 일치인지, 이들은 대부문 유난히 '록스타'만을 골라 사귄 주인공들. 우선 1위에 오른 파멜라 엔더슨만 봐도 그렇다.
그녀는 록그룹 '포이즌'의 싱어 브렛 마이클과 데이트를 즐기더니 '머틀리 크루'의 드러머 토미 리와 결혼했다. 이혼과 재결합 또다시 이혼, 그와 요란스런 결혼생활을 접은 뒤로는 또다른 록스타 '키드 록'과 사랑에 빠졌다.
3위에 오른 TV스타 헤더 록클레어 역시 마찬가지. 그녀는 토미 리가 파멜라 앤더슨과 사랑에 빠지기 전까지 그의 아내였던 인물. 역시 이혼 후에는 록가수인 본 조비, 기타리스트인 리치 샘보라와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아메리칸 매거진'은 1위에 오른 파멜라 앤더슨에 대해 "그녀는 항상 남성들이 데이트하기 원하는 리스트 일순위에 오른다. 그녀에게는 거부할수 없는 마력이 있다. 그녀는 기쁨과 슬픔, 이별의 아픔을 동시에 느끼게 할것같은 매력의 소유자다"고 치켜세웠다.[사진] 파멜라 앤더슨과 토미 리
파멜라 앤더슨, 새 흑인남친과 호텔로 매일출근 |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공개적으로 새 남자친구를 찾던 파멜라 앤더슨(39)이 새로운 사랑을 만나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
미국의 스타매거진 최근호에 따르면 파멜라 앤더슨이 흑인 래퍼스타 가니예 웨스트와 할리우드외곽의 차트 마몽드호텔을 드나들다 파파라치에 사진이 촬영됐다.
두 사람을 함께 촬영한 파파라치에 따르면 앤더슨과 웨스트는 거의 매일 이 호텔을 함께 드나들고 있으며 로비와 복도를 가리지 않고 거리낌 없이 진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는 것.
가니예 웨스트는 파멜라 앤더슨보다 10살 연하로 2004년 데뷔하자마자 제 47회 그래미상 10개 부문에 후보에 오른 미국 팝계에 혜성같이 나타난 스타다.
다른 래퍼스타와 비교해 깨끗한 이미지에 잘생긴 외모까지 갖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04년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에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 함께 꼽히기도 했고 최근에는 미국 음악잡지 롤링스톤에 가시 면류관을 쓰고 표지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 남편인 록 스타 토미 리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앤더슨은 지난해 남자배우 스티븐 도프와 결별이후 공개적으로 새 남자친구를 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
[새 남자친구 가니예 웨스트와 뜨거운 애정행각을 보여주고 있는 파멜라 앤더슨. 사진출처=드라마 ‘베이워치’]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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