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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돈을 가장 많이 번 슈퍼모델

사오정버섯 2007. 3. 8. 09:48

지젤 번천, 돈을 가장 많이 번 슈퍼모델

 

지젤 번천 (Gisele Carolina Nonnenmacher Bündchen) 모델
출생 : 1980년 7월 20일 (브라질)
데뷔 : 1995년 스페인 Look Of The Year 대회 4위
경력 : 잡지 보그, GQ, 엘레, 마리 끌레르, 롤링 스톤 등 모델 활동
빅토리아 시크릿, Christian Dior, Bvlgari 등 모델 참가

 

 

 

 

 

★...날씬한 몸매가 지갑을 두껍게 한다?'
이 말은 몸매가 좋을수록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의미로 세계 모델업계에서 진리처럼 여겨지는 말이다. 그리고 지젤 번천이 이 말을 또한번 증명해 냈다.

'톱모델' 번천은 '포브스'지가 선정한 '2005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슈퍼모델'로 뽑혔다. '포브스'지의 조사에 따르면 번천은 2005년 한해 총 1520만 달러(약 147억원)를 벌어들이며 최고 수익을 올린 슈퍼모델이 됐다.
'포브스'지는 또 번천을 비롯해 하이디 클룸(750만 달러·약 72억 5000만원), 타이라 뱅크스(600만 달러·약 58억원), 케이트 모스(500만 달러·48억 3000만원), 아드리아나 리마(450만 달러·43억 5000만원) 등 5명의 슈퍼모델들이 지난 한해 3820만 달러(약 369억원)를 벌어들여 모델들의 독식현상이 심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