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어요/유머·황당·엽기

경상도 어느 고등학교의 성교육

사오정버섯 2007. 3. 1. 16:46
 
제목 : 경상도 어느 고등학교의 성교육


 





때는 모년 모월 모일 모시에 갱상도 어느 산골 고딩 핵교에
성교육 시간이 돌아왔다,,,,,,,,,


한참 그석이에 민감한 고딩들이라 군침을 흘리며
샘이 들오시길 기다렸다....


한참이 흘러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샘이교실문을 드르륵 열며 들어오셨다 .


촌넘 들은 군침을 흘리며 샘이 말씀하는길 기다리고 있었다.


애~~~~제군들 오늘은 내가 특별이 성에 관에서
모든걸 말해줄태니 한넘씩 질문하도록..


샘은 학생들을 죽훌터보며 자~~
한넘슥 찬~찬 `히 질문해보그라고 말쌈혔다


촌넘들중에는 지가 그래도 한가닥한다는
봉필이라는 넘이 젤만저 질문을했다.






봉필이 :새~~애~~~앰~요~~안있는기요?


남자들은 와 콘돔끼고 그석이하는걸 싫어합니꺼? ~~^^*







샘@@ : 황당한 샘은 이문디 짜슥아 니는 고무장갑끼고
니 콧구멍 씨시바라 니손가락이 써원나?



니콧구멍이 써원나? 이문디짜슥아~~!! .



벨 히안할걸다물어보내 ~~~~짜슥~~~^^*




다음질문 해바라 누가할끼고? 퍼뜩말하거래이~~샘이 제촉했다.



이번에는 우째우째 구한 선데이서울 표지라도 쪼매본



춘섭이란 넘이 질문을했다.













춘섭이 :새~~애~~~앰~요 ~~안있는기요?



그석이할때 와 남자보다 여자가 더 좋아하는교?~~~~^^*













샘@@ :헉~~!! 내가 몬산다~~내가 저른것들을 제자라꼬



~~내가몬산다 우째 ~우째~~



그래도 답은 해야하는기고 한참을 생각한 샘은



야~~!! 이문디 자쓱아 니는 니손가락으로



니~~콧구멍 씨시바라 니 손가락이 쓰원나 니 콧구멍이 쓰원나



이~~문디 짜쓱아 ~~애고 내가몬산다



허페가 디빌질려는걸 꾹참고 샘이 또말했다 야~들~아,,



절마들 맹쿠로 저런거 말고 쫌 상식적인걸



물어보그래이~~~~~~~~지발~~~



그러자 이번에는 지딴엔 칭구들 도시락 뺏아묵다 담임한테



오뉴월 뻥순이 얻어터지듯 얻어터져



양호실에 실려갔을때



양호실 김선샘 분 냄새라도 쪼매 맡아봤다고 떠벌리고



다니던 만봉이가 질문을했다













만봉이 :새~~애~~~앰~요? 머하나 물아 보입시더~~~???



안있는기요 와? 여자들은 달걸이할때


그거 하는걸 싫어 합니꺼? ~~~~~~~^^*













샘@@ : 우흐흐흑~~ 내 넬모래가 내 정년인데 내가 몬산다~~



내가~몬산다 내는 니기들 잘몬 갈칫다 우짜꼬 ~~~~



할말을잃은 샘은 정신을 가다듬고



그래도 내가 관록이있지 하며 그질문에 답했다,~!



야~~이문디 ~`짜쓱아 니~~는 니콧구멍에 코피 펑펑 나올때



니 콧구멍 씨시바라 콧구멍이 찝찝나?



니 ~~ 손가락이 찝찝찝나,,,?



이문디 짜~~아~~~~아~~~아~~~~아~~~~~~

.

.

.

.

.

.

..

.결국 ~~~~샘은 짜쓱아라는 끝말을 다마치지도 못하고



경북대학병원 지하실냉장고에 들어갔다는



경상도 어느 산골에 내려오는 전설 이었던 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