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모년 모월 모일 모시에 갱상도 어느 산골 고딩 핵교에
성교육 시간이 돌아왔다,,,,,,,,,
한참 그석이에 민감한 고딩들이라 군침을 흘리며
샘이 들오시길 기다렸다....
한참이 흘러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샘이교실문을 드르륵 열며 들어오셨다 .
촌넘 들은 군침을 흘리며 샘이 말씀하는길 기다리고 있었다.
애~~~~제군들 오늘은 내가 특별이 성에 관에서
모든걸 말해줄태니 한넘씩 질문하도록..
샘은 학생들을 죽훌터보며 자~~
한넘슥 찬~찬 `히 질문해보그라고 말쌈혔다
촌넘들중에는 지가 그래도 한가닥한다는
봉필이라는 넘이 젤만저 질문을했다.
봉필이 :새~~애~~~앰~요~~안있는기요?
남자들은 와 콘돔끼고 그석이하는걸 싫어합니꺼? ~~^^*
샘@@ : 황당한 샘은 이문디 짜슥아 니는 고무장갑끼고
니 콧구멍 씨시바라 니손가락이 써원나?
니콧구멍이 써원나? 이문디짜슥아~~!! .
벨 히안할걸다물어보내 ~~~~짜슥~~~^^*
다음질문 해바라 누가할끼고? 퍼뜩말하거래이~~샘이 제촉했다.
이번에는 우째우째 구한 선데이서울 표지라도 쪼매본
춘섭이란 넘이 질문을했다.
춘섭이 :새~~애~~~앰~요 ~~안있는기요?
그석이할때 와 남자보다 여자가 더 좋아하는교?~~~~^^*
샘@@ :헉~~!! 내가 몬산다~~내가 저른것들을 제자라꼬
~~내가몬산다 우째 ~우째~~
그래도 답은 해야하는기고 한참을 생각한 샘은
야~~!! 이문디 자쓱아 니는 니손가락으로
니~~콧구멍 씨시바라 니 손가락이 쓰원나 니 콧구멍이 쓰원나
이~~문디 짜쓱아 ~~애고 내가몬산다
허페가 디빌질려는걸 꾹참고 샘이 또말했다 야~들~아,,
절마들 맹쿠로 저런거 말고 쫌 상식적인걸
물어보그래이~~~~~~~~지발~~~
그러자 이번에는 지딴엔 칭구들 도시락 뺏아묵다 담임한테
오뉴월 뻥순이 얻어터지듯 얻어터져
양호실에 실려갔을때
양호실 김선샘 분 냄새라도 쪼매 맡아봤다고 떠벌리고
다니던 만봉이가 질문을했다
만봉이 :새~~애~~~앰~요? 머하나 물아 보입시더~~~???
안있는기요 와? 여자들은 달걸이할때
그거 하는걸 싫어 합니꺼? ~~~~~~~^^*
샘@@ : 우흐흐흑~~ 내 넬모래가 내 정년인데 내가 몬산다~~
내가~몬산다 내는 니기들 잘몬 갈칫다 우짜꼬 ~~~~
할말을잃은 샘은 정신을 가다듬고
그래도 내가 관록이있지 하며 그질문에 답했다,~!
야~~이문디 ~`짜쓱아 니~~는 니콧구멍에 코피 펑펑 나올때
니 콧구멍 씨시바라 콧구멍이 찝찝나?
니 ~~ 손가락이 찝찝찝나,,,?
이문디 짜~~아~~~~아~~~아~~~~아~~~~~~
.
.
.
.
.
.
..
.결국 ~~~~샘은 짜쓱아라는 끝말을 다마치지도 못하고
경북대학병원 지하실냉장고에 들어갔다는
경상도 어느 산골에 내려오는 전설 이었던 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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