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거시기나라 곰탱이 스키부대가 훈련하던 근처에
펭귄 칭구들이 모여서 재미나게 살고 있었다나 워쩐대나...
그런데 그들중에 펭귄 두마리가 있었는데 이노무 쉐이들이
만나기만 하면 서로 앙숙지간인 두마리가 있었는데.....
1. (첫번째 이야기)..."친구 발걸기"
지나가는 친구의 발을 걸어 넘어뜨려 얼음 속에 쳐박게 한다.
...첨이라 장난이려니...
2. (두번째 이야기)..."친구 뒤통수 치기"
발을 거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번엔 지나가는 친구의
뒤통수를 후려쳐서 또다시 얼음 속에 쳐박게 한다.
...장난도 한 두번, 열이 뻗치고 졸라 스팀 받는 중...
3. (세번째 이야기)..."자업자득"
이번에도 친구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지만,
친구가 빠지면서 주변의 얼음이 깨짐으로서
자신도 같이 빠져버리는 자업자득의 결과이다.
...니 죽고 나 죽자 물귀신 작전...
4. (최근 선보인 앙숙친구 펭귄의 네번째 이야기)..."무협 펭귄"
지금까지 앙숙칭구 펭귄 이미지는 3가지가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네번째 이야기는 여태껏 당하기만 했던 펭귄이
지금까지 자신을 골려 줬던 친구가 먼 곳을 바라보는 사이 다가와서
갑자기 뒤에서 돌려차기로 얼음 속에 꽂아 버린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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