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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유혹에 넘어간 기사가 잠들어 있다/프랭크 코우퍼

사오정버섯 2007. 2. 28. 22:09

La belle Dam Sans Merci 1926 Oil on canvas


프랭크 코우퍼의 그림에서는

여인의 유혹에 넘어간 기사가 잠들어 있다.
취한 듯 잠든 남자는 깨지 못한 지 오래다.
그의 얼굴에 드리운 거미줄이 그 증거다.
'깨지 않는 잠'의 꽃말을 지닌 양귀비꽃이 그의 주변에 가득하고
색채 때문인지 그녀 자체가 양귀비꽃인 듯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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