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정체? '나는 강 위로 걸어서 출근한다'
제트 스키와 포고 스틱(어린이들이 가지고 뛰는 놀이기구, 스카이 콩콩)을 합친 듯한 기발한 발명품이 지난 14일 영국 템스강에 나타났다.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진 이 기구는 물위를 달리는 새로운 형태의 운송수단이다. 평균 속도는 시속 30여 킬로미터 정도라고 한다.
자동차를 타고 런던 시내로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매일 8파운드(우리돈 1만5천원)의 혼잡 통행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이 방법은 도심 통행료를 내지 않는 새로운 방법일 수도 있으며, 특히 정체로 짜증나는 출근길을 피하는 매우 획기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선보인 발명품은 이미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히트를 친 상품으로 금년부터 영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1대당 가격은 399 파운드(우리돈 72만원)에 판매 될 예정이다.
이번 템스강 시험운행은 많은 사람들로 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맥도널드가 수입 판매 할 예정이다./노컷뉴스/국제신문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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