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 문화재자료 제6호 (울산)
수량 : 1,750㎡
지정일 : 1997.10.09
소재지 : 울산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산210
소유자 : 울산광역시
관리자 : 울주군
연락처 : 울산광역시 울주군 문화공보과 052-229-7086
공룡은 중생대의 쥐라기로부터 백악기에 걸쳐 번성했던 길이 5∼25m의 거대한 파충류를 통틀어 말한다.
천전리 공룡발자국화석은 하천 옆의 평평한 바위 위에 있으며, 약 1억 년 전 백악기시대에 살았던 중·대형 공룡의 흔적으로 보인다.
바위 위에는 대형 초식공룡인 한외룡(울트라사우루스)을 비롯하여 중형 초식공룡인 이구아나룡에 속하는 고성룡(고성고사우르스) 등의 공룡발자국화석 2백여 개가 확인되고 있다.
나타난 발자국 화석으로 보아서는 공룡들이 일정한 방향으로 이동한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돌아다닌 것으로 보이며, 이 일대가 공룡의 생활공간이었음을 알 수 있다.
특이한 것은 공룡이 아열대 기후의 대평공룡은 중생대의 쥐라기로부터 백악기에 걸쳐 번성했던 길이 5∼25m의 거대한 파충류를 통틀어 말한다.
천전리 공룡발자국화석은 하천 옆의 평평한 바위 위에 있으며, 약 1억 년 전 백악기시대에 살았던 중·대형 공룡의 흔적으로 보인다.
바위 위에는 대형 초식공룡인 한외룡(울트라사우루스)을 비롯하여 중형 초식공룡인 이구아나룡에 속하는 고성룡(고성고사우르스) 등의 공룡발자국화석 2백여 개가 확인되고 있다.
나타난 발자국 화석으로 보아서는 공룡들이 일정한 방향으로 이동한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돌아다닌 것으로 보이며, 이 일대가 공룡의 생활공간이었음을 알 수 있다.
특이한 것은 공룡이 아열대 기후의 대평원이나 얕은 하천, 평야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곳이 예전에는 비오는 때와 건조한 때가 교차하고 열대 무역풍의 영향을 받았던 사바나 지역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천전리 공룡발자국화석은 중생대 생태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서 문화재자료로 지정하여 보전하고 있다.
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천전리 각석이 있는 주변 평평한 암반 위에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약 1억년 전 전기 백악기 시대에 이 땅에 살았던 중·대형 공룡의 흔적으로 알려져 있다. 대형 초식공룡인 울트라사우르스를을 비롯, 중형 초식공룡인 조각류 이구아나룡에 속하는 고성룡과 육식공룡 등의 발자국 화석 2백여 개가 확인되었다.
발자국 화석들은 자유롭게 돌아다닌 흔적이어서 이 일대가 공룡의 서식처임을 나타내고 있다.
공룡이 아열대 기후의 대평원이나 얕은 하천, 평야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발자국 화석의 발견으로 이곳이 비오는 때와 건전한 때가 교차하고 열대 무역풍의 영향을 받았던 '사바나'지역이었음을 말해 주고 있다.
그리고 바로 주변 바위에 새겨진 천전리 각석(국보 147호) 상단에는 선사시대인들이 새긴 기하학적 무늬와 각종 동물상이 있고, 하단엔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 선각그림과 화랑들이 새긴 명문이 있다. 주변에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 여러 동물의 그림과 사냥하는 모습이 새겨져 있는 국보 285호인 반구대 암각화가 남아 있어 들러볼만 하다
여기 위 그늘진곳이 발자국이 많이 있다
2005.08.05 사오정 발자국 찍으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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