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동물·곤충/새·조류

덤불 해오라기[어린새끼]

사오정버섯 2007. 2. 8. 16:58

덤불 해오라기유조[어린새끼]

 

백로(白鷺 heron/Ardeidae)

황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새의 총칭, 영어명은 일반적으로 heron이라고 하는데, 쇠백로는 egret, 일락해오라기·덤블해오라기는 bittern이라고 한다.

백로과는 15 ~ 20속 약 62종으로 분류되며, 극지를 제외한 전세계에 분포한다. 백로과는 크게 참 백로와 덤블해오라기류로 구분할 수 있다. 참 백로류는 왜가리·쇠백로·황로·횐날개해오라기·검음댕기해오라기 등의 주행성 백로류와 해오라기·붉은해오라기 등의 야행성 해오라기류, 열대 정글에 서식하는 원시적인 백로류를 포함하여 백로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덤블해오라기류는 덤블해오라기속과 알락해오라기속으로 나뉘며 뛰어난 의태행동으로 갈대밭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

전체길이는 28 ~ 145cm이다. 백로류는 모두 목·다리·부리가 길고, 섭금형(涉禽型)의 몸형이다, 다만 해오라기(Nucticorax nycticorax)와 붉은해오라기(Gorsachius goisagi)는 비교적 목이 짧다. 백로류는 날 때에 긴 목을 Z자 모양으로 구부리는 특징이 있으며, 날개는 폭이 넓고 둥글며 천천히 날개를 펴서 비상한다. 다리는 넓적다리 하부까지 노출되며, 4개의 발가락은 길지만 물갈퀴는 없다. 가운데 발톱에 흔적과 같은 빗모양의 자국이 있는데 그 이유는 확실하지 않으나 이것도 백로류의 특징이다, 또하나의 특징은 분면깃(粉綿羽)이다. 분면깃은 일생 동안 털갈이를 하지 않는 깃털로 앞 끝이 붕괴하여 매우 작은 각질의 분말이 된다. 이 분말은 내수성이 강하여 깃털이 젖거나 피 또는 진흙, 고기의 점액으로 더러워지는 것을 막는다.

서식환경은 일반적으로 강·호반·습지·논·해안 등을 좋아하며, 일부의 종이 삼림이나 사바나에 산다. 식성은 완전히 동물식이다. 대형종은 어류·개구리·우렁이·갑각류·곤충류 외에, 뱀·도마뱀·쥐 및 작은 새 등도 쪼아 죽여서 먹는다. 소형종은 곤충류를 주로 먹으며 작은 물고기나 개구리도 먹는다. 황로는 거의 곤충류만을 주로 먹는다. 대부분의 백로류는 주행성으로 주간에 걸어다니며 먹이를 찾지만, 해오라기나 알락해오라기와 같이 야간에 활동을 하는 것도 있다. 대부분의 백로류는 번식기가 되면 머리·가슴·배 등에 장식 깃털이 눈에 띄며, 머리의 노출부, 눈의 홍채, 다리 등이 붉은색·녹색·등황색의 짙은색으로 된다. 장식 깃털이나 노출된 부분의 색은 번식에 앞서 각종의 디스플레이나 종의 인지 등 여러 가지 의미를 나타낸다. 영소(營巢)는 집단으로 행하는 것과 단독으로 행하는 것이 있으며 집단으로 영소하는 종이 많다. 집단영소하는 대표적인 것은 왜가리·쇠백로·황로·해오라기 등으로 여러종이 큰 집단을 만들어 번식한다. 이러한 백로류의 집단영소지는 콜로니라 부르는 것이 올바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백로산(白鷺山)으로 알려져 있다. 수백 마리의 백로가 새끼에게 먹이를 나르는 모습은 장관이나, 배설물이 악취를 풍기로 나무를 말려죽이기 때문에 꺼리고 있다.

또한 백로류의 울음소리는 굵고 쉰소리로 요란스럽다. 열대지방의 백로는 텃새지만 고위도 지방에서 번식하는 종은 대부분 이동을 한다. 그러나 열대지방의 백로 중에서도 우기와 건기에 다라 이동하는 것이 적지 않다.

 

 

 

 

 

 

 

 

 

 

 

이사진은   전기쟁이 (lys5696)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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