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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댕기해오라기

사오정버섯 2007. 2. 6. 22:31

먹고 사는것도 힘드네![검은댕기해오라기]

 

 

몇칠 고기 구경을 못 했는데 이게 얼마 만이냐^^

 

 

베스가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ㅋㅋㅋ 내가 맛나게 먹어 주마^^

 

 

슬슬 넘겨 볼까^^

 

 

헙- 제법 크네^^

 

 

너무 큰 녀석을 삼키는게 아닐까?

 

 

낑낑-

 

 

꾸울 꺽

 

 

목 주위가 꿈덜꿈덜 합니다.

 

 

마지막 힘을 쓰고 온 몸을 떨며 베스가 잘 내려 가도록 부르르 한번 더 몸을 떠내요^^
                            "먹고 사는것도 힘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