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버섯사진/여름에보는 버섯
갈색꽃구름버섯 Stereum ostrea チャウロコタケ (茶鱗茸)
사오정버섯
2019. 6. 24. 21:49
갈색꽃구름버섯 Stereum ostrea チャウロコタケ (茶鱗茸)
자실체는 반배착생이며, 갓은 지름 1~5㎝, 두께 0.05~0.1㎝로 선반형의 갓을 만들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부채형으로 좁은 부착근으로 나무에 붙는다.
표면은 회백색~적갈색~암갈색환문이 번갈아 있고, 벨벳모양의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조직은 가죽질로 단단하고 백색이다.
갓 아랫면의 자실층은 평활하고 백색, 회황백색, 연한 다갈색이며, 모피(毛被) 아래에는 농암갈색의 얇은 피층이 있다.
자실층에는 즙관(汁管) 균사가 있으나 내용이 무색이므로 안 보인다.
포자는 5~6.5×2~3㎛로 장타원형이고, 표면은 평활하며 아밀로이드반응이고, 포자문은 백색이다.
여름~가을에 활엽수의 죽은 나무에 중생하는 목재부후균으로 백색부후를 일으킨다.
한국, 북아메리카, 전세계에 분포한다.
식독불명이다.
2019.06.15일.강원도 진부 신기리. 사오정의 쉼터
표면은 회백색~적갈색~암갈색환문이 번갈아 있고, 벨벳모양의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조직은 가죽질로 단단하고 백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