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와 백조의 사랑이야기 (제5화) ♡사오정의 쉼터♡ 제 목 : 백수와 백조의 사랑이야기 (제5화) 사랑비-김태우 ------백수------ 오늘 친구 녀석의 집들이다. 젠장, 그런 것 좀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다. 기양 잘 다녀 왔다고 밖에서 술이나 한 잔 사면 되지. 뭔 놈의 집들이람. 이젠 얄팍한 퇴직금도 다 떨어져 간다. 뭘 사야 하나 하고 한참을 .. 웃으며 살어요/유머·황당·엽기 2009.11.04
백수와 백조의 사랑이야기 (제4화) ♡사오정의 쉼터♡ 제 목 : 백수와 백조의 사랑이야기 (제4화) 내 귀에 캔디 - 백지영 -------백수-------- "3번마!! 7번마!! 반마신 차이 입니다!! 결승선 통과하는 3번마 박태중 기수, 아!!! 11번마 <새벽구름>이 2착으로 들어옵니다.!" 백수에게 휴일 날, 과천경마장은 참 좋은 곳이다. 100원 부터 걸 수있고 .. 웃으며 살어요/유머·황당·엽기 2009.11.03
백수와 백조의 사랑이야기 (제3화) ♡사오정의 쉼터♡ 제 목 : 백수와 백조의 사랑이야기 (제3화) ----백조------- 놈이 500을 원 샷 하는걸 보니 내 학창시절이 기억났다. 지금은 체력이 딸려 안된다. 생각보다 술을 잘 마셨다.... 자식이...어제 좀 그렇게 마시지. 나 한잔 마실 동안에 500을 네잔이나 먹더니 화장실에 물을 빼러 갔다. 그 틈을 .. 웃으며 살어요/유머·황당·엽기 2009.11.02
백수와 백조의 사랑이야기 (제2화) ♡사오정의 쉼터♡ 제 목 : 백수와 백조의 사랑이야기 (제2화) ---백수-------------- 친구가 남자끼리 함께 자자는 걸 "그래도 첫날 밤인데." 하고 밀어 넣었다. 방이 2개라 그 인간을 작은 방에 재우고 난 마루에 누웠다. 눕히기 전에 다시 한 번 쳐다봤더니 사실 그런데로 예쁜 얼굴이긴 했다. 근데 아무래.. 웃으며 살어요/유머·황당·엽기 2009.11.01
백수와 백조의 사랑이야기 (제1화) ♡사오정의 쉼터♡ 백수와 백조의 사랑이야기 (제1화) 새롭게 연재되는 백수 시리즈 입니다.재미있으면 재미있게 봐주세여. 재미 없음 그냥 봐유!마음이 울적할때 읽어 보세요~^^* --백조---------- 오늘 친구가 결혼한다. 비참하다......여자 나이 30.....나만 솔로다.....ㅜ.ㅜ 대학 때 결혼 한 친구는 애까지 .. 웃으며 살어요/유머·황당·엽기 2009.11.01
남은 餘生(여생)을 알려주는 시계 성실하게 물음에 응하세요.성실도와 정학도가 정비례합니다. (예:성실도100%면 100%정확합니다) 점쟁이도아니고 관상수상도아니도 철학도아닙니다 정확한 통계에이한 자료이니 심심풀이로한번 해보시고 85세 이상나오시는분은 축하드립니다 ♣ 남은 餘生(여생)을 알려주는 시계 ♣ ☞여기를 클릭 하세.. 웃으며 살어요/유머·황당·엽기 2008.11.26
웃는게 남는 장사 웃는게 남는 장사 여러분! 어영부영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 갈망하던 내일입니다. 어찌 헛되이 하루를 보내시렵니까. 저처럼 짧고 못생겼어도 이렇게 하루를 아깝고 달콤하게 보내려고 애쓰는데 말입니다. 억지로 웃으면 전신이 쑤시고 담이 결려 오나 정말로 웃으면 헬스클럽 다니는 .. 웃으며 살어요/유머·황당·엽기 2008.04.24
좀 조심하징ㅎㅎㅎ 좀 조심하징ㅎㅎㅎ 물에 빠지는것도 기술인데~ㅎㅎㅎ 저렇게 사정없이 업어지는 사람도 있네~ 아무나 빠지는게 아녀~이렇게 해야쥐~ 웃으며 살어요/유머·황당·엽기 2008.03.17
백수의 사랑이야기-9편(사랑을 위하여-백수 드디어 취직하다) ☆사오정의 쉼터☆ << 백수와 만화방 아가씨 >> 백수의 사랑이야기-9편(사랑을 위하여-백수 드디어 취직하다) 등대꽃-사오정 만화방아가씨 : 그 녀석하고 많이 가까워 졌다. 하루하루 그녀석이 나타나기만을 고대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아직 약간은 어색하지만 이제 제법 그가 나한테 말.. 웃으며 살어요/유머·황당·엽기 2008.03.11
백수의 사랑이야기-8 (여우와 늑대-백수의 능청) ☆사오정의 쉼터☆ << 백수와 만화방 아가씨 >> 백수의 사랑이야기-8 (여우와 늑대-백수의 능청) 초연초-사오정 백수 : 새벽에 해뜨자마자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산뜻하게 개인 아침 하늘아래 그 영롱함은 내 마음을 더욱 들뜨게 했다. 그녀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난 목욕탕으로 갔다. 지나는 사람.. 웃으며 살어요/유머·황당·엽기 200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