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처럼, 연인처럼 / 안 성란 ☆사오정의 쉼터☆ 친구처럼, 연인처럼 / 안 성란 그늘진 마음에 사랑 하나 담아 보았습니다. 늘 혼자라는 생각에 우울해 할 때 당신은 가장 따뜻한 사람으로 내게 다가왔습니다. 부족함은 채워주시고 오만함을 버리게 해 주시고 나를 가두는 그물도 걷어 주었습니다. 허전함을 채워주시고 늘 사랑하.. 글·그림·사진/좋은글·시· 명언 2008.02.02
며느리의 2개의 핸드폰 ☆사오정의 쉼터☆ 새우풀꽃입니다 ★ 모바일의 추억` 수기 당선작 ★ 내게는 핸드폰 두 대가 있다. 한 대는 내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늘나라에 계신 시어머님 것이다. 내가 시부모님께 핸드폰을 사드린 건 2년 전. 두 분의 결혼기념일에 커플 핸드폰을 사드렸다. 문자기능을 알려 드리자 두 분은 며칠 .. 글·그림·사진/좋은글·시· 명언 2008.01.31
김연아 피겨 하이라이트(국악버젼) 김연아 피겨 하이라이트(국악버젼) 자랑스런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이라는 낯선 스포츠를 감동으로 볼수있게해준 은인... 근데, 지금도 풀리지않는 유치한 궁금증하나... 음악은 왜 항상 클래식아니면 외국곡일까??? 경기규칙에 있는걸까??? 아무튼, 조심 아주 아주 조심스런 실험정신을 발휘하여, 우.. 글·그림·사진/애교·명물·스포츠 2008.01.31
사랑은 연두색이다 그래서 항상 목이 마르다 ☆사오정의 쉼터☆ 사랑은 연두색이다 그래서 항상 목이 마르다 사랑은 연두색이다. 사랑은 예견이라는 목적없이 무모하고 조건없는 행복감에 나도 모르게 언제인가 시작되듯 무엇인지 모르게 깊이 빠져버리는 것이다 사랑은 용서인데도 용서 할 수 없고 용서가 될 수 없을땐 사랑은 아퍼하면서 떠.. 글·그림·사진/좋은글·시· 명언 2008.01.30
나이가 든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1. 나이가 든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가.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것 보지 말고, 필요한 것만 보라는 것이며. 나.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 함이다. 다.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말만 들으라는 것. 라. 걸음걸이가 부.. 글·그림·사진/좋은글·시· 명언 2008.01.28
‘비극의 나라’ 우간다 - 박상문의 Photo & Essay <박상문의 Photo & Essay> 內戰… 가난… AIDS ‘꿈’ 잃은 꿈나무들 ‘비극의 나라’ 우간다 박상문기자 moonpark@munhwa.com ▲ 앞 못보는 할머니와 손자 고아 6명… 에이즈로 사망한 아버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고아가 된 아이들이 앞 못보는 할머니와 함께 침울한 표정으로 집 앞에서 나란히 앉아 있다. .. 글·그림·사진/세계의 나라방 2008.01.27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 글·그림·사진/좋은글·시· 명언 2008.01.23
몸이 유연한 그녀들 몸이 유연한 그녀들 중국에서 서커스를 위해서 엄청나게 고된 훈련을 받고 이런 유연한 몸을 만드는줄 알았는데.. 그것만도 아닌 것 같네~ 얼굴들은 정말 미인인데.. 몸이 이렇게 휘어지니까 좀 징그럽다~ 사람이 사람이 아닌 것 같애~ 분위기도 이상 야릇한 느낌이 나고.. 혹시 에로? 글·그림·사진/애교·명물·스포츠 2008.01.21